"연예인. 100억기업 및 중견기업 산불피해복구 기부 현황"의 훈훈한 소식
2025년 3월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많은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들이 기부 행렬에 동참했습니다.
♧연예인 기부 현황
세븐틴: 10억 원 기부
아이브: 총 2억 원 (산불 피해 지원 및 소방관 처우 개선)
르세라핌: 5천만 원
에스파 카리나: 총 1억 원 (산불 피해 지원 및 소방관 지원)
아이유: 총 2억 원 (피해 지원 및 소방관 처우 개선)
유재석: 5천만 원
이찬원·영탁: 각각 1억 원
배우 고민시: 5천만 원
배우 천우희: 4천만 원
배우 구혜선: 경북·안동 지역에 쌀 1톤 기부
NCT 마크, 트와이스 지효, 엔하이픈 정원, 수지, 한지민, 김지원, 혜리 등도 기부 참여
♧스포츠 스타 기부 현황
현재 스포츠 스타들의 기부 소식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연예계를 중심으로 기부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부 행렬은 피해 복구에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대형 산불 피해를 돕기 위해 기업과 종교 단체 등에서 적극적으로 기부에 나섰습니다.
♧기업 기부 현황
1. 네이버와 카카오
네이버는 해피빈을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긴급 모금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52억 원 이상의 성금이 모였습니다.
카카오는 "카카오같이가치" 플랫폼을 활용해 10억 원을 기부했으며, 이용자의 댓글 기부 등을 통해 추가로 62억 원을 모금했습니다.
2. 삼성·현대차·중견기업
삼성그룹은 30억 원, 현대자동차그룹은 20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한 중견기업은 100억 원을 기부하며 가장 큰 기부를 한 기업으로 주목받았습니다.
3. 지역 기업과 기관
경북 및 대구 지역 기업들도 기부에 동참하고 있으며, 일부 기업은 생필품과 식료품을 지원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100억 기부기업 "에터미"
2024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00억 원을 기부한 기업은 **애터미(Atomy)**입니다. 애터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를 통해 경남, 경북, 울산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는 한국 재해·재난 성금 역사상 단일 기업의 최대 기부액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애터미는 100억 원의 성금 외에도, 산불 피해 지역의 이재민과 산불 진화 인력을 돕기 위해 3억 5000만 원 상당의 구호 물품도 추가 기탁했습니다. 기부금은 이재민들의 주거 지원, 피해 지역 복구, 부상자 치료비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아직도 우리사회는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서로 돕고 이해하는 아름다운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